땐뽀걸즈 후속 몇부작 실화 원작

KBS 2TV가 선보인 드라마 ‘땐뽀걸즈’는 구조조정 등으로 암울한 시기를 보내는 거제에서 학교를 다니는 여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았는데요

박세완 인스타그램

쇠락하는 조선업의 도시 거제에서 ‘땐’스 스‘뽀’츠를 추는 여상 아이들을 그린 성장드라마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됐다고 합니다.

이 드라마는 동아리 학생들의 어려움과 감정이 예민한 시기의 청소년들의 감성을 잘 드러내면서 방송에 앞서 큰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 작품은 저예산 다큐멘터리 영화였다고 하는데요

예민한 시기의 청소년의 감성을 잘 드러내면서 관객도 7천명이 넘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누적 매출액도 5,600만원을 올리는 등 성과를 나타냈다고 하며, 제1회 천안춤영화제와 제13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 출품되면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고 하네요

2017년 제작된 원작 영화를 바탕으로 각색한 드라마라고 합니다.

원작 다큐멘터리에는 남자 학생이 등장하지 등장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등장인물로는 배우 김수현, 이유미, 박세완, 장동윤, 김갑수, 이주영, 주해은, 신도현 등이 있습니다.

‘땐뽀걸즈’에서 박세완은 촉망받는 영화감독을 꿈꾸는 18세 소녀 김시은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