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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는 1970년대 ‘당신의 마음’, ‘기다리게 해놓고’의 가수 방주연이 출연해 자신의 일생을 이야기를 했는데요



가수 방주연은 1970년대를 풍미한 가수인데요

경북 상주 출신으로 1970년 ‘슬픈연가’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당신의 마음’, ‘기다리게 해놓고’ 등 많은 히트곡을 낸 가수이기도 하죠



그녀는 최고 가수상을 4회 연속 수상하면서 데뷔 하자마자 바로 톱가수 대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방주연의 결혼생활은 녹록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혼후에 암 발병, 시어머니의 시집살이, 남편의 바람 등 시련이 있었다고 알렸는데요



방주연은 임파선암 1년 시한부 선고를 받았지만 치료를 거부했었다고 합니다.




당시 뱃속에 아이가 있었기 때문이었는데, 그래서 자연치유학 공부를 시작했고 시골에 내려갔다고 합니다.



현재는 생명의 위기를 극복하고 자신과 아이를 모두 살렸다고 말하며, 이젠 두 아이의 엄마, 자연치유학 박사가 됐다고 하네요




남편은 해외에서 사업하다 사고로 먼저 세상을 떠났다고 알려졌는데요

죽음과 함께 외도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당시 남편 여자친구가 아닌 살림을 차렸었는데 자녀도 있었다고 하네요

방주연 본명은 방일매 라고 하며, 나이는 1951년생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