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아들 희귀병 부인 나이 직업
카테고리 없음2018. 12. 2. 19:41
MBC '궁민남편'에서는 권오중이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은 장면이 나왔습니다.
이날 멤버들은 음식 솜씨에 대해 칭찬했는데요
직접 짜장라면을 만들어주는 모습을 보였죠
이에 자연스럽게 자신의 아들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아이가 허약했는데, 의사가 건강 요법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먹을게 없어서 요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에 차인표는 "훌륭한 아빠다"라며 감탄했고, 권오중은 "지금은 나아져서 아무거나 다 먹고 있다"라며 덧붙이기도 했네요
이후 권오중은 "제 아이가 평범하게 태어나지 않았다. 우리 나라에서는 한 명이다" 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세계에서는 열 다섯 명 케이스와 다르기때문에 '특별한 아이를 키우고 있다'라고 생각했다라고 고백했다네요
특히 권오중은 아들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주말에는 스케줄을 안 잡는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식사후에는 키를 재며 가족만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특히 아들은 아빠 껌딱지 면모를 뽐내기도 했죠
아들이 학교 다닐 때부터 대인관계가 안 됐기 때문에 유일한 친구는 아빠라고 말하기도 했네요.
권오중 부인 엄윤경과 나이차이는 6살이 난다고 하는데, 연상연하라고 하네요.
26살부터 결혼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몸이 다 근육이라고 말하기도 했는데, 이국적인 외모로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