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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전설적인 국민 MC 전국노래자랑 송해

그의 나이는 1927년생으로 올해 92세라고 합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해 지하철 노약자석에 앉아있는 직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송해는 지하철에서 포착된 사진으로, 노약자석에서 쉬고 이는 모습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한편 송해는 1955년 29세의 나이로 창공악극단에서 가수로 데뷔다고 하는데요




이후 37세 때인 1963년 영화 의 단역으로 영화배우 데뷔했다고 합니다.

프로필 키 162cm 라고 알려졌으며, 고향은 북한 재령이라고 하네요



본명은 송복희라고 하며, 대화의희열에 나와 얘기를 하기도 했는데요




황해도 재령 출신으로 1950년 6.25전쟁 발발 후 어머니를 비롯한 가족들과 생이별을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후 북한을 몇 번 방문했지만, 고향에는 가보지 못했다며 “마지막 소원은 고향 황해도 재령에서 ‘전국노래자랑’을 외치는 것”이라고 말했네요.




나를 돌아봐에서 부인과 63년만에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죠

부인 석옥이 여사를 위해 직접 편지를 낭독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개그맨 전유성이 떠난 TK(대구·경북)에 유명 방송인 2명의 이름을 딴 박물관이 들어선다고 알려졌는데요



코미디언 송해, 영화배우 신성일이 주인공이라고 합니다.

송해 이름을 딴 박물관은 대구 달성군에 지어진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