윰댕 사과문 대도서관 건강 불치병
유튜브 크리에이터 윰댕이 가정폭력 문제에 대해 경솔한 발언을해 논란이 됐는데요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사과문 영상을 올리며 "2천개가 넘는 댓글을 모두 읽었다. 인터넷 방송이라고 쉽게 생각하고 고민 상담을 하지 않았나 싶다"라고 올렸습니다.
이어 "2차 가해가 될만한 댓글은 계속해서 삭제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고민 상담 콘텐츠를 너무나 쉽게 해온거 같다고 말하며, 앞으로 방송에서는 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전했습니다.
윰댕 인스타그램
또한 앞으로 생방송도 진행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네요
논란이 있던건 지난달 30일이었다고 하는데요
윰댕은 현재 '윰댕 생방 힐링상담소'라는 콘텐츠를 진행하는중입니다.
여기에서 인간관계에 대해 설명하다 논란이 되는 발언이 나온건데요
"폭력적인 부모 밑에서 자라 성인이 됐는데도 독립해서 못 나오고 괴로워하는건 본인이 노력할 생각이 없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폭력적인 가정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악착같이 아르바이트를 해서라도 돈을 모아야 한다. 그럴 능력도 없고 의지도 없으면 그냥 그렇게 사는 것"이라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대도서관 인스타그램
이에 상담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윰댕의 발언을 비난했고, 상담내용도 맞지 않고 2차 가해자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현재 윰댕은 약 92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이며, 같은 일을 하는 bj 대도서관과 결혼했습니다.
프로필 키 172cm 이며, 본명은 이채원입니다.
방송을 통해 불치병을 알고도 결혼했다고 전하기도 했네요
신장이식 수술을 하느라 결혼사진도 없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