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나이 아버지 본명 빚투 가정사

배우 차예련이 아버지의 사기 논란과 관련해 가정사가 강제로 공개됐습니다.

이날 차예련 아버지가 과거 토지 거래 사기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이 같은 사실은 차예련의 아버지에게 사기를 당한 피해자 자녀의 폭로로 밝혀지게 됐습니다.

차예련 아버지 박 모씨는 피해자가 소유한 토지를 10억 원에 매입하기로 하고 계약금 일부만 준 채 땅을 담보로 7억 5천 만원을 빼돌렸다고 합니다.

문제는 사건 당시 피해자에게 접근하면서 딸인 차예련의 이름을 언급했다는 것인데요

일반적으로 연예인의 부모님들이 이런 범죄를 저지르는 흔한 방법 중에 하나라고 하네요

사건이 알려지자 차예련은 아버지의 사기사건을 인정하고 피해자에게 사과했지만 이 과정에서 가정사가 공개됐는데요

차예련 인스타그램

그녀가 19살 때 아버지의 부도로 가족들이 흩어져 살게 된 후 아버지와 왕래가 없었다고 하며, 그동안 빚을 대신 갚아왔다고 합니다.

아버지를 대신해 변제한 액수는 무려 10억이라고 하며, 출연료는 써보지도 못한채 하나의 빚을 갚으면 또 다른 빚을 갚는 생활을 반복했다고 합니다

한편 배우 차예련 나이는 1985년생으로 배우 주상욱과 결혼했죠

이번에 빚투로 비 도끼 마이크로닷 휘인까지 가정사가 공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