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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김용만, 송은이, 정형돈, 민경훈이 ‘뇌섹시대’에 스며들기 위해 옥탑방에 모였는데요



이날 협상 요정 김숙의 부재로 옥탑방에 위기가 찾아오는 모습이었는데, 홍진경이 특별출연했습니다.




이날 홍진경은 완장까지 차고 나타나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춘 모습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그녀는 사실 자신이 굉장히 똑똑하다고 말하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후 “버터플라이 키스가 어떤 키스인지?”가 문제로 나오자 몹쓸 재연이 펼쳐지기도 했는데요



민경훈 정형돈 두사람이 뛰어가서 안긴 채 나비처럼 펄럭이면서 하는 키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네요



결국 홍진경이 일취월장한 ‘파리 클럽 댄스’로 마스카라라는 힌트를 얻어 “속눈썹으로 상대방 얼굴을 간질거리게 하는 키스”라고 정답을 맞췄네요




이외에도 이날 문제로 “1790년 ‘이것’이 처음으로 대량 보급된 후 유럽의 평균 수명이 약 20년 가량 연장됐다고 한다.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을 살려냈다고 하는 이것은 무엇인가”를 내기도 했는데요



이날 홍진경 송은이는 백신, 페니실린, 아스피린 등의 정답을 외쳤지만 모두 실패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이것’을 만든 이는 니콜라스 르블랑이라고 말했고, 정답은 비누로 알려지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