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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 겸 프로듀서 황성진과 걸그룹 치치 출신 손정애가 결혼한다는 소식을 알렸는데요



두사람의 결혼은 18살의 나이차이를 뛰어넘는 결혼이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황성진 손정애 두사람은 12월9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하는데요




두사람이 알고 지낸 건 신부가 17살이던 10년 전부터였다고 합니다.

미성년자 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네요



치치 기획사에 연습생으로 들어가도록 주선해준 인연이 있다고 합니다.

걸그룹을 그만둔 뒤에도 방송 관련 일을 조언하며 알고 지내다가 진지하게 교제를 시작했다고 하네요.



교제 8개월 만에 결혼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도 털어놨는데요

혼전임신은 아니며 가치관이 멋있어 진지하게 생각하게 됐다고 합니다.




손정애도 남편 황성진에 대해 "믿음이 강하게 느껴졌다. 결혼식을 한 뒤 모델과 방송 일을 같이하려 한다"고 말했네요



한편 황성진은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이승기의 '결혼해줄래', 먼데이키즈의 '바이 바이 바이'(Bye Bye Bye) 등 히트곡 가사를 쓴 작사가 입니다.



현재 마마무 소속사 RBW 이사로 재직 중이라고 하며, 손정애는 2011년 치치로 데뷔해 예명 '피치'로 활동했다가 2013년 탈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