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태도논란 SNS 인스타 다이어트
카테고리 없음2018. 11. 28. 19:00
가수 다나가 SNS 라이브 방송 중 태도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소속사를 통해 직접 사과했습니다.
그녀는 SM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잘못된 행동과 발언 그리고 위험해보일 만큼 도가 지나친 모습으로 불쾌감과 상처를 드린 점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나 인스타
그러면서 "모든 것이 저의 불찰이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 달라진 제 모습에 많은 분들께서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내주셨는데 실망을 드려 너무나도 죄송하고 면목이 없다"고 진심을 담았네요
이어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매사에 신경쓰고 조심하겠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가수 다나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의 솔로 앨범 요청을 받았는데요
그러면서 "음반이 돼야 나오지. 나 안되는데. 지난 활동 때 반응이 별로라 못 나간다. 너네가 열심히 해서 차트 1위 만들어줬어야" 등의 발언을 했습니다.
이어 팬들이 불편하다고 말했고, 천상지희 재결합에 대해 멤버 탓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네요.
다나가 살 찌게 된 이유는 전 남자친구 영화감독 이호재 때문이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유튜브 영상을 통해 다나는 남친과의 결별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하며, 지인의 죽음으로 인해 집에서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