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엄마 사기 논란 인스타 해명
카테고리 없음2018. 11. 26. 23:34
래퍼 토끼가 자신의 어머니 김모 씨 사기 사건에 대해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해명했는데요
여기에서 그는 "우리는 잠적한 적이 없다. 마이크로닷 사건 때문에 저를 엮으시는 것 같은데 저는 잠적한 적도 없고 그 돈으로 금수저로 산 적도 없다. 상대를 잘못 골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과거에 못살고 컨테이너 박스에서 산 것은 정말 거짓말 한 적도 없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이어 "20년 전에 1000만 원 빌려간 이후 티비에서 승승장구 하는 모습을 봐서 속이 쓰리다고 하셨는데 저는 3년전 부터 승승장구 했기 때문에 타이밍이 안맞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불만 있으면 여기 오라고 말하며, 천만원으로 우리 인생이 변하지도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 당시에는 엄마가 저희 망한 레스토랑 때문에 무언가를 해결해야 해서 500만원 500만원 빌렸다고 한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내 한달 밥값 밖에 안되는 돈인데 잠적한다고 우리 인생이 달라졌겠냐고 말하기도 했네요.
도끼와 함께 있던 어머니 역시 2003년에 종결된 사건이라 그 이후로 통보받은 적이 없다고 말하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