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Story



허각이 갑상선암 투병 후 1년 만에 컴백을 예고했습니다.

오랜만에 돌아오는 신곡명은 흔한이별이라고 하는데요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허각 공식 팬카페, SNS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흔한 이별’의 이미지 티저를 올렸습니다.



바닥에 떨어져 깨진 팔찌 이미지를 배경으로 '흔한 이별’과 ‘2018.11.28 18:00’라는 문구가 쓰여진 티저로 발매일도 공개했죠



허각 노래 ‘흔한 이별’은 에이핑크, 뉴이스트 W, EXID 등 다수의 아티스트들과 작업하며 활발히 활동 중인 작곡가 LOOGONE의 곡이라고 합니다.



앞서 발매된 ‘바보야’와 ‘마지막으로 안아도 될까’에 담아낸 이별 감성에 이어 또 다른 발라드 곡이라고 하네요.




한편 허각은 갑상선암 투병 후 1년 만에 펼친 콘서트 ‘Fall In Love’를 성공적으로 끝내기도 했는데요



앞서 지난해 4월 갑상선암 초기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곧바로 수술을 받았으며,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었죠




여러 유형의 암 질환 중 세 번째로 높은 발병률에 해당한다고 하며, 가족질환이나 증후군 보유자에게서 더 높은 확률로 발생한다고 하네요



그는 2013년 결혼했는데요

허각 부인과는 나이차가 없는 동갑내기라고 합니다.



두사람 사이의 자녀는 두명의 아들이 있다고 하네요

허각 아내 직업은 요가강사 출신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