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스폰서 스토커 신상 인스타
카테고리 없음2018. 11. 26. 12:02
배우 장미인애가 자신을 향한 스토킹에 대해 강경 조치를 취한 사실을 알렸는데요.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올렸습니다.
여기에는 "팬이신 건 알겠지만 이건 경우가 아닌 것 같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는데요.
해당 사진에는 한 네티즌이 장미인애에게 영상통화를 수 차례 걸어 온 내역이 있었습니다.
사실상 친분 없는 팬의 막무가내식 영상통화 요청은 스토커나 다름 없기 때문에 불편한 속내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되고 있죠.
특히 장미인애는 해당 사진을 올리면서 영상통화를 걸어온 네티즌의 얼굴 사진과 계정명까지 그대로 노출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일반인으로 보이는 해당 네티즌을 스토커라는 미명 하에 이른바 '신상털기' 한 것이기도 하죠
한편 장미인애는 해당 네티즌에 대해 "차단하면 되지만 충분히 소통하고 듣고 보려 한다"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일 계속하면 차단은 물론 참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죠
과연 이 팬이 장미인애에게 단순히 영상통화를 시도한 것 뿐인지, 추가적인 스토킹 정황이 있었는지는 파악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녀는 이전에는 스폰서 사실을 폭로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