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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임원희, 정석용이 연애 흑역사를 서로 공개하는 모습이 나왔는데요



이날 1970년생으로 49살 동갑내기 두사람은 함께 임실을 찾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참고로 이날 출연한 배우 이민정 남편 이병헌과 세사람은 동갑인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죠




저녁 식사 중 이들은 연애 관련 흑역사들을 회상하는 모습이었는데요

노총각 정석용은 "나도 뭐 썸탄 여자가 최근에 없다"라고 한탄했습니다.



그러다가 돌싱(이혼) 임원희에게 "네가 그래도 결혼을 한게 대단한 것 같아"라고 말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이를 듣고 당황한 임원희에게 정석용은 "내가 못한 걸 넌 했으니까"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그러다가도 "난 실패했으니까 안갔다 온 네가 낫지"고 말했는데, 역시나 돌싱남 서장훈은 "안갔다 온게 낫다"고 말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