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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아는형님'에는 새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배우 윤균상 김유정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는데요 



이날 윤균상은 자신의 키가 191cm라고 밝혔습니다.

예전 프로필 키는 180cm 후반이었다고 하네요.



최근 키 커밍아웃한지 얼마 안 됐다고 말하며, 유치원 때부터 항상 제일 컸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졸업할 때 키 183cm였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네요.




이어 윤균상의 초등학생 시절 사진이 공개됐고, 윤균상은 "옆에 보이는 친구가 내 친구다. 친구도 별로 작은 편이 아니었는데"라고 말하기도 했네요



윤균상은 또 이번 드라마 촬영 때 에피소드를 언급하면서 "애정신 찍을 때 힘들다"고 말했는데요



상대배우와 얼굴을 마주봐야 하는데 포옹을 하면 경추가 아프다고 한다고 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유정 프로필 키는 165cm로 윤균상과 약 26cm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윤균상 인스타그램



그리고 나이는 각각 1999년생, 1987년생으로 띠동갑 나이차이가 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