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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자신의 남편 A씨가 무단 선물거래소를 차린 혐의로 구속된 사실에 대해 사과문을 올렸는데요



23일 200억 원 상당의 불법 이득을 본 혐의로 방송인 김나영 남편이 구속된 사실이 알려졌죠




보도 내용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7년부터 금융감독위원회를 거치지 않은 무허가 사설 선물업체를 운영하며 전 증권사 직원 등의 도움을 받아 200억 원의 불법 이득을 취했다고 합니다.



23일 재판에 출석하게 됐고 이에 대해 김나영은 "남편의 일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 이런 일이 있을 거라곤 미처 생각지 못했다"며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그녀는 여러 예능에 출연하며 남편이 하는 일을 모르겠다고 말하며, 직업도 알 수 없다고 말하기도 했죠



김나영 인스타그램



현재 남편과 사이에는 자녀 아들 둘이 있다고 하며, 최근 김나영은 패션업계에 손을 뻗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남편 최씨와 나이차이는 10살로 알려지기도 했네요.

이름은 정확하게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집은 평창동에 있다고 알려지기도 했죠.

현재 인스타그램, 유튜브 계정을 모두 비공개로 전환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