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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투게더4'에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 딸이자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는데요


그녀는 이날 방송에서 최근 부부의 연을 맺은 남편과의 결혼 전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결혼 전 7년정도 만난 사이라고 말하며, 정략결혼이냐는 소리에 자신이 먼저 결혼하자고 말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남편이 정말 좋았다. 오랫동안 장거리 연애를 했기 때문에 언제나 같이 살고 같이 자고 싶었다"라고 회상하기도 했네요




그리고 자신에 대한 '311억 주식부자' 설과 관련해 "내가 그 정도의 주식을 갖고 있는지는 나도 몰랐다. 기사를 보고 알게 됐다"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한편 함연지는 뉴욕대학교 티쉬예술학교를 졸업하고 뮤지컬계에 발을 들인 배우죠




지난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해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무한동력' '지구를 지켜라' '아마데우스' '노트르담 드 파리'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함연지 남편은 대기업 자제로 알려져 있으며, 나이는 정확히 나오지 않았습니다. 함연지 나이는 1992년생이라고 하네요.



앞서 조선일보 손녀 방정오 딸과 비교되는 모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