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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여배우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오던 이서원이 군입대를 했다고 합니다.



남은 재판은 군대에서 받게 됐다고 하는데요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에서는 10월 입영통지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공판 기일은 11월 22일로 예정된 상태였기 때문에 재판을 마친 후 입대하기 위해 병무청 관계자와 구두면담 및 병무청에 정식 서면질의를  했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재판출석은 병역 연기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최종통보를 받아 지난 20일 입대하게 됐다고 뒤늦게 밝혔습니다.



앞서 배우 이서원은 4월 오전 서울 광진구 동료 연예인 A씨의 집에서 술을 마시다 껴안고 신체 접촉을 한 행위로 기소됐죠




이씨는 A씨의 친구 B씨가 자고 있던 본인을 깨워 귀가를 권유하자 흉기를 꺼내들고 협박한 혐의(특수협박)도 갖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그는 "사실 관계는 인정하나 심신미약 상태였고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네요.



이서원 나이는 1997년생이라고 하며 프로필 키 178cm 라고 합니다.

군 복무 이후 행보에 대해선 구체적인 언급을 자제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