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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노민우가 SM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항소심이 기각됐다고 합니다.



서울고법 민사18부는 9일 노민우가 SM이 불합리한 계약과 부당대우, 연예활동을 방해했다고 주장하며 낸 손해배상 항소심을 기각 처리했는데요.




노민우는 2015년 11월 "SM이 2004년 데뷔 후 2006년 탈퇴할때까지 매니지먼트를 제대로 하지 않았으며 탈퇴한 후 방송사 PD와 제작사에 나의 연예활동을 방해했다"고 말하며 1억 5000만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또한 그는 "작사 작곡한 음악저작물에 대한 저작권을 10년간 회사에 양도하는 불합리한 계약을 체결하고도 아무런 대가를 받지 못했다. 이런 전속계약은 사회질서에 반해 무효"라고도 주장했다고 합니다.



이에 1심에서 재판부가 "제출된 증거만으로는 전속계약이 무효라고 할 수 없고 매니지먼트를 소홀히 했다거나 방해했다는 주장을 인정하기 부족하다"며 SM의 손을 들어줬네요.




노민우는 2000년 SM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그룹 트랙스로 활동했었습니다.

이후 2010년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기도 했으며 현재 엠제이드림시스에 소속돼 있습니다.



노민우 최근 근황에 대해 궁금한 분들이 있을텐데 현재 그는 2016년 10월 말쯤 입대했으며 정확한 날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출연작으로는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파스타, 풀하우스2, 최고의결혼 등에 출연했습니다.



영화로는 명량에서 카리스마있는 저격수 하루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네요.




프로필 키 185cm 이며 인스타그램 주소는 https://www.instagram.com/ICON_STAGRAM/ 입니다.



학력은 인하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나왔따고 하며 어머니 오민정 씨는 MJ DREAMSYS 대표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