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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진희가 고현정 후임 드라마 '리턴'으로 돌아올지에 대해서 관심이 모이고 있는데요



출처 : 박진희 인스타그램



박진희는 지난 2014년 5월 자신보다 5살 연하인 남편 박상준 씨와 결혼을 했습니다.




당시 임신 6개월로 이른바 '속도위반'을 했던 박진희는 결혼 6개월 만에 딸을 낳기도 했네요.



지난 2015년 9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딸의 모습을 방송에 처음으로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이날 "남편이 포르투갈의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팬이라 딸의 태명을 '날둥이'라 지었다"는 사연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결혼 발표 당시 한 매체에 따르면 박진희의 남편은 국내 최고 로펌인 '김앤장'의 변호사로, 입사 1년차에 세후 1억 원 정도의 연봉을 받는다고 알려지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박진희의 남편은 박진희와 결혼한 2014년, 법관 임용에 응시해 판사로 임명됐습니다.

로스쿨 집안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동상이몽에 출연하여 남편 성격에 대해 기복이 심하지 않은 사람을 만나고 싶었는데, 딱 그런사람이었다고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남편 근무지인 순천에 거주중이라고 말하며, 순천 집 크기는 17평이라고 말했습니다

둘째 아이를 임신해 태교에 전념중이기도 하네요.



박진희는 2016년에 방송된 드라마 기억에서 현직 판사 역을 맡기도 했는데요




당시 기자간담회에 참석하여 처음에 고민이 많았다고 말하며 남편 직업이 판사가 아니었다면 극에 몰입해서 했을 것 같은데 부담 아닌 부담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에는 변호사 역을 맡을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