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혹자 우도환 조이 원작

월화드라마 위대한유혹자 첫 촬영현장 스틸이 공개됐는데요

이 드라마는 청춘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게임과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살 유혹 로맨스 입니다.

출처 : 레드벨벳 인스타그램

프랑스 소설 위험한관계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2018년 MBC 첫 드라마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도환 조이는 치명적인 눈빛을 가진 스무살의 옴므파탈이자 유혹게임의 메인 플레이어인 권시현 역, 사랑에 휘둘리는 것이 세상에서 제일 한심하다고 믿는 스무살 걸크러쉬 철벽녀 은태희 역을 맡았습니다.

각각 유혹하는이, 유혹 당하는이로 나올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지난 1월 경기도 파주에서 촬영된 것으로 이날은 평균기온이 영하 15도에 이를 정도로 강추위가 왔을때라고 하는데요

두사람은 만나자마자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촬영 시작을 유쾌하게 알리고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우도환은 또래 배우들과 함께하는 장면이 많아서 재밌고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고 말하며 권시현으로 변신할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조이 역시 멋진 감독님과 훌륭한 스태프를 만나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낀다며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말했네요.

두사람 이외에도 신성우 전미선 김서형이 출연하여 삼각 멜로를 펼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성우는 권시현(우도환)의 아버지이자 JK그룹의 부회장 권석우 역이라고 하며 전미선은 은태희(조이)의 엄마이자 아름다운 도예가 설영원 역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김서형은 최수지(문가영)의 엄마인 동시에 의료기업인 명정병원 그룹의 대표 명미리를 연기한다고 하네요

권석우와 명미리가 기업의 인수합병 차원에서 재혼을 결정하지만 권석우의 첫사랑 설영원의 등장과 함께 파란이 일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등장인물로는 문희경, 이영진, 태항호, 김이라, 정하담, 오하늬, 신창주, 이재균, 김민재, 문가영 등이 있다고 합니다.

배우들의 나이는 각각 우도환 1992년생, 문가영 김민재 조이 1996년생 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