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군대 수지 타투
배우 이민호와 가수 겸 배우 수지 두사람은 3년 열애 끝에 결별했는데요
결별설이 나돌았지만 계속해서 부인했던 두사람은 결국 지난 2017년 결별을 인정했습니다.
당시 구체적인 결별이유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결별 보도가 나오기 전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래 듣고싶은말의 가사가 담긴 플레이어 사진을 캡처해 올렸는데요
여기에는 '내 사랑, 힘든 일도 참 많겠지만, 난 너의 곁에 있을게, 내 마음속에 너라는 집을 짓고 영원토록 함께 할 거야. 언제나 항상 넌 봄이야'라는 내용의 가사가 담겨있었습니다.
이민호는 현재 사회복지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며, 수지와의 결별 보도 이후에도 평소처럼 복무에 임했다고 합니다.
그는 9시, 9시5분이나 그 이전에 출근한다고 하며 차를 타고 들어온다고 설명했습니다.
출처 : 수지 인스타그램
수지는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성공적으로 끝냈으며 2017 AAA 에서 베스트 아시아 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가수로 활동하면서 다른사람을 사랑하고 있어, holiday 를 내기도 했습니다.
두사람은 2015년 3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으며 이민호는 2006년, 2011년 교통사고로 허벅지, 발목을 다쳐 병역 신체 검사에서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지는 왼손 네번째 손가락 안쪽에 하트 모양 타투를 새겼었는데 왼손 타투 위에 반지를 착용해 가리기도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