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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에서는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새로운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해 오픈 첫날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윤아는 '효리네 민박'을 위해 서울에서 와플 기계를 직접 챙겨온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전에 이상순은 알바생 윤아에게 요리를 잘하냐고 물었고 윤아는 쉴때 요리를 배운적이 있다고 말하며 프렌치토스트, 고추장찌개, 도미조림, 오야코동, 찜닭, 비빔국수, 밀푀유 나베 등을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침은 잘하냐고 묻자 새롭게 먹을게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와플기계를 사봤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서울에서 와플기계를 가져왔다며 내일 가져와 맛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해 직접 출근을 해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를 위해 오픈 첫날 아침에 와플을 직접 만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실제로 윤아는 직접 와플 반죽을 하고, 와플 기계를 이용해 와플을 만들면서 와플 기계로 이효리 이상순의 마음을 사로잡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완벽하게 나온 와플 비주얼에 이효리 이상순은 연신 감탄사를 내뱉는 모습이었는데요




이효리는 "완전 만들어 파는 것 같다"고 놀랐고, 이상순은 "죽인다"라며 감탄했으며 급기야 이효리가 "우리도 이거 하나 사고 싶다"고 말하자, 윤아는 "언니 이거 드릴게요. 드리고 갈 거예요"라고 화답하기도 했습니다.



이효리는 윤아가 만든 와플 위에 바나나, 견과류와 꿀을 토핑하며, "제주도 와서 와플 처음 먹어본다"고 들뜬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상순은 와플 맛을 보고 "깜짝 놀랐어. 솔직히 이 정도일 줄 몰랐다"며 와플 맛을 칭찬했고 이효리는 "준비 많이 해 왔구나, 윤아야?"라며 윤아를 칭찬했네요




실제로 방송 이후 와플기계가 화제가 되면서 품절되고 브랜드랑 가격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윤아 와플메이커 제품은 WAF-V100K 라고 하며 쿠진아트 버티컬 와플메이커라고 하네요



또한 '효리네 민박2' PD는 5일 한 연예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PPL 여부에 대해서도 말해는데요




윤아가 예전에 사서 쓰던 건데, 이번에 이효리에게 주려고 새로 사 온 것이라고 말하며 자신도 편집하며 눈여겨봤다가 이번에 구입했다고 말했다네요



임윤아 나이는 1990년생이라고 하며 프로필 키 167cm 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