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Story




무한도전이 현재 MBC 3월말 봄개편을 맞이하여 일정기간 휴식을 갖고 시즌제로 가는지,

아니면 기존 제작진에게 휴식을 주고 새 제작진이 이어가는지에 대한 방법을 고민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여러방법을 놓고 멤버들과 회사가 논의중이라고 하는데요



무도에서는 아직 개편까지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논의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하며 결정된 것은 없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이날 한 매체는 김PD가 2월까지 무한도전 연출을 한 후 떠난다고 보도했는데요



현재 김태호PD 후임으로는 쇼! 음악중심을 연출하고 있는 최행호PD가 언급됐다고 하지만 확정된바는 없다고 합니다.



한편 '섹션' 김태호PD가 H.O.T. 재결합 공연에 대해 입을 열었는데요




그는 이번 '토토가 시즌3-H.O.T. 편'에 H.O.T. 다섯 멤버가 모두 출연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H.O.T.는 2014년에 '토토가 시즌1'을 준비할 때부터 접촉을 하면서 많은 공을 들였다고 말했는데요



그룹으로서 활동했던 시간보다 각자 활동했던 시간이 길다보니 각자의 스케줄과 상황, 그리고 현재는 소속사가 다르기 때문에 논의하고 합의해야 할 부분이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다시 한번 자리에 모을 수 있었던 건 멤버들을 직접 찾아가서  '여러분하고 팬만 생각하고 한번 가보자'라는 제안을 했고, 그 제안을 멤버들이 동의해줘서 지금 공연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멤버들 근황에 대해 활동하던 시절 모습에 가까이 가기 위해 각자 체력관리나 외모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공연 날짜에 대해 H.O.T. 멤버 5명과 무한도전 멤버 6명이 동시에 촬영 가능한 날짜가 2월15일 밖에 없었다고 말했는데요




공연장 문제도 잠실 주경기장을 많이 생각하실 텐데 그곳은 다다음 주까지 날씨 예보를 보면 낮에도 영하인 상당히 추운 날씨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안정상 그 장소는 불가능할 것 같아서 가장 적합한 장소로 공개홀을 선택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소에 대해 답사도 많이 다니고 고민도 해보고 내린 결정이지만 지금까지도 어떻게 개선을 해볼까에 대한 고민을 하는 상황이라고 말하기도 했네요



앞서 H.O.T. 재결합 소식과 함께 녹화날이 설 연휴 전날이라 참여할 수 없는 며느리 팬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는데요




방청신청, 공연장 등 논란이 많았었는데 이런 의혹에 대해서 설명해준 거네요.

한편 김태호PD 연봉 수입은 대략 1억원정도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올해로 MBC입사 16년차인 김PD는 종편에서 연봉 30억 제의도 왔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