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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아는 tvN 수목드라마 나의아저씨로 돌아온다고 하는데요



미니시리즈로는 2013~2014년에 방송했던 SBS 세번결혼하는여자 이후 3년만이라고 하며, 2015 SBS 단막극 설련화 이후 스크린에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지아는 극중 박동훈(이선균)의 아내 강윤희 역이라고 하며 남편의 성실하고 견고한 모습만 보고 결혼했지만, 결혼 후 자신만의 삶을 되찾고자 사법고시에 도전할 만큼 적극적인 인물이라고 합니다.



성공한 변호사가 됐어도 여전한 공허함 때문에 자신만의 방식으로 이를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이라고 하네요.




이 드라마는 각자의 방법으로 삶의 무게를 무던히 버텨내고 있는 아저씨 삼형제와, 삶의 고단함을 겪어왔던 거칠고 차가운 이지안(아이유)이 상대방의 삶을 바라보며 서로를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다고 합니다.



등장인물로는 이선균, 아이유, 이지아, 오달수, 송새벽, 나문희 등이 있다고 하네요

현재 방송되고 있는 이보영 주연의 마더 후속으로 방송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이지아는 2007년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데뷔했는데요




이후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스타일, 아테나 전쟁의 여신, 나도꽃, 세번결혼하는여자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내눈에 콩깍지, 무수단 등에 참여했습니다.



나이는 1978년생이며 본명은 김지아라고 하며 프로필 키 168cm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라고 하네요.



그리고 2월3일 열린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빅뱅 태양 배우 민효린 결혼식과 애프터 파티에 참석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김예원, 조세호, 악동뮤지션 이수현, B1A4 진영, 블랙핑크, 남보라, 김보미, 김민영, 자이언티, 정혜영, 션, 박진주 등이 참여했다고 하네요



특히 영화 써니로 이어진 여배우들이 다들 참석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