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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556회에는 집밖과 집안에서 노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SNS 라이브에서 더 많은 '좋아요'를 받은 팀이 승리하는 룰이었습니다.

집 안 양세형, 집 밖 조세호가 팀장으로 나뉘어 팀원들을 선발했는데요



강력한 한파에 집안에 있고 싶어하는 멤버들이 많았지만 유재석 조세호 정준하가 집밖팀이 됐습니다.



집 밖 팀은 인천 월미도를 찾아 여름 패션으로 바이킹을 탔으며 바다를 찾아나서 꽁꽁 언 곳에서 손을 덜덜 떨면서 스케이트를 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박명수는 하하, 양세형과 함께 집안에서 집안팀이 됐고 멤버 중 조세호 집에 가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양세형 하하와 함께 맛있는 음식을 해먹으며 영화 시청을 하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특히 박명수는 팬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주기도 했으며 TV를 통해 영화를 시청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양세형과 하하는 박명수의 짤로만 만들어진 '고독한 박명수' 인기 오픈채팅방을 박명수에게 소개했습니다.



이에 박명수는 오픈채팅방에 입성하여 "안녕하세요 박명수입니다. '무한도전' 촬영중"이라며 양세형, 하하와 스케치북에 글을 써 인증 사진을 찍었는데요




이날 방의 반응은 폭발적으로 인기가 많아지면서 코드를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도록 비밀방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병 박명수' 라는 닉네임으로 입장했으며 자신의 셀카 사진과 짧은 동영상을 공개하며 자신임을 인증한 후 팬들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참고로 이날 집안팀은 총 5730개의 좋아요, 집밖팀은 5746개의 좋아요를 받아 16개 차이로 집밖팀이 승리하기도 했습니다.



방송 말미 다음주 예고로 H.O.T. 의 안무 영상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네요.




한편 무도 촬영 이후 박명수는 DJ로 활약중인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고독한 박명수'방 인증 후 뒷 이야기를 전했는데요



사진만 올리는 공간인데도 웃음꽃이 핀다고 말하며, 말이 많은 생활속에서 말하지 않아도 재밌게 통하기 때문에 유행하는 것 같다고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고독한박명수 방 말고도 고독한 키워드를 담고 있는 채팅방 수는 약 1만여개라고 합니다.




또한 다른 연예인 유병재, B1A4 진영, 마마무 문별, 소년공화국 수웅, 나인뮤지스 금조 등이 '고독한' 시리즈 오픈채팅방에 나타났다고 하네요.



심지어 장성규 아나운서는 자신이 직접 오픈 채팅방을 만들어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방을 제가 만들었다. 소통에 미친자 답지 않나요? 얼른 들어오세요"라며 홍보까지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