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집 논현동 건물
서울메이트에서는 구하라가 외국인 게스트와의 일상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구하라는 긴장감에 우왕좌왕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호스트 선배인 개그맨 김준호에게 전화를 했지만 그는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힘든 프로그램이라고 말하며 멘붕에 빠졌다고 합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구하라와 게스트의 유쾌한 케미가 예고되기도 했는데요
일본 게스트를 원했던 그녀의 바람과 달리 스웨덴 게스트가 왔는데 이들은 2박3일동안 머문다고 합니다.
구하라가 키우고 있는 고양이, 강아지 반려동물과 함게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 차차와 함께한 구하라의 모습이 담겨있기도 합니다.
또한 현재 살고 있는 논현동 구하라 하우스 집안도 공개됐는데요
아늑한 복층 하우스는 물론 놀이동산 투어를 체험할 수있는 특혜가 있다고 합니다.
한국 드라마와 케이팝을 줄줄 꿰고 있는 한류 팬 메이트들과 그런 게스트에게 한국노래와 춤을 전수하겠다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제작진은 특출난 예능감에도 불구하고 지금껏 사생활이 노출된 적이 없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구하라는 2008년 카라 ‘1st Mini Album’으로 데뷔 후 활발하게 활동했는데요
청춘불패, 주먹쥐고 소림사 등 예능에도 출연했으며 팀 해체가 된 뒤 잠시 휴식기를 가지다가 1박2일에 이어 아는형님에 백윤식과 출연해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당시 구하라 목소리 떨림에 대해 말이 나오기도 했으며 빌딩에 대해서 얘기했는데요
지난 2015년 6월 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지하 1층, 지상 4층 다세대주택 건물을 32억1500만원에 매입해 보유 중이며 대지 251.8㎡(76.16평), 연면적 574.97㎡(173.92평) 규모로, 건물 주변 대로변에는 성형외과, 사옥, 주유소 등이 입점해 있다고 합니다.
지난달 23일에는 KBS2 드라마 저글러스 OST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일본 도쿄 토요스 핏에서 첫 번째 단독 팬미팅
'KOO HARA Japan First Fanmeeting 2017 Winter Party 하라하라도키도키'를 개최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