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 유하나 나이차이
오션 출신 이현과 뮤지컬 배우 유하나가 두사람이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이현 유하나는 서울 강남 서초구 한 웨딩홀에서 결혼한다고 하는데요
두사람은 2011년 뮤지컬 '코요테 어글리'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하며 4년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현은 자신의 SNS에 "그동안 나에게 고마운 사람이, 인연이 있었다. 힘들 때나 기쁠 때나 저를 옆에서 믿고 응원해주고 힘이 돼 주는 고마운 친구였다. 이제 한 남자로서, 그 친구를 위해 그리고 나를 위해 결혼이라는 새 출발을 해보려 한다"고 적으며 결혼을 알렸습니다.
이현은 2001년 오션으로 데뷔했으며 에프터 레인의 멤버로 활동하다가 2011년부터 뮤지컬 배우로 전향했습니다.
이후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김종욱찾기', '싱글즈' 등에 출연했다고 하며 2013 일본 BROADWAY MUSICAL LIVE, 2014 일본 DRAMATIC MUSICAL COLLECTION 등에 출연했다고 합니다.
지난해에는 더 히든의 콘서트에 특별게스트로 얼굴을 비추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유하나는 뮤지컬 '갈매기', '그리스' 등에 출연했고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쥐덫' 등에서 활약했다고 하네요.
뮤지컬배우 유하나 나이는 1980년생이라고 하며 남편 이현은 1979년생으로 본명은 이흥수라고 합니다. 두사람의 나이차는 1살이네요.
같은날 빅뱅 태양 배우 민효린 결혼식도 올린다고 하네요
3년간 공개열애를 한 두사람은 한 교회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하며 기태영의 사회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가수 자이언티가 축가를 맡는다고 하며 결혼식이 끝난 후 인천 호텔에서 결혼 축하 애프터 파티가 열린다고 하네요.
두 사람 역시 작품을 통해 만났는데 2014년 태양의 노래 눈,코,입 뮤직비디오를 통해 인연을 맺었습니다.
최근 태양 민효린 웨딩사진화보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