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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시장에 나온 도경완 전속계약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도경완이 블리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인데요.
블리스엔터테인먼트는 "도경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밝혔는데요.


도경완은 2008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했죠.
이후 13년 동안 ‘연예가중계’ ‘생생정보’ ‘아침마당’ ‘노래가 좋아’ ‘신상출시 편스토랑’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시사교양과 예능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KBS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한 인물인데요.


최근 KBS를 퇴사한 도경완은 SBS FiL, SBS MTV 예능프로그램 ‘ 더 트롯쇼’ MC로 발탁된 것에 이어 MBC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출연을 확정하기도 했죠.
장윤정 남편으로도 유명한 그는 예능 블루칩다운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중이네요.


블리스엔터 관계자는 “도경완 아나운서의 최대 장점은 긍정적인 마인드로 주변까지 유쾌하게 만드는 진행력”라고 칭찬하기도 했죠.


이어 “큰 조직 속에서 묵묵히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아온 도경완이 한 발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리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의 활약 기대해 달라”며 전속계약의 입장을 전했죠.


한편 블리스엔터는 홍진경, 현주엽, 김나영을 비롯 ‘개그본능’ 부부로 사랑받고 있는 홍현희 제이쓴과 ‘트로트 라이징’ 이찬원, 김희재 등이 소속돼 있죠.


도경완 나이는 82년생으로, 아들 도연우 딸 도하영이 있죠.
두사람이 살고 있는 곳은 한남동 나인원 아파트라고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