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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에서는 김옥빈이 출연하여 고등학교시절 동생 채서진과 있었던 일을 공개했는데요



오랜만에 예능에 나온 그녀는 '나를 맞혀봐' 코너에서 여동생이 했던 잊지 못할 말을 퀴즈로 냈습니다.


배우가 되기 위해 서울로 상경하려던 고등학생 자신에게 동생이 '언니 서울가서 꼭 성공해' 라며 배웅했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고향은 전라남도 순천 이라고 하며 나이차이는 7살이라고 합니다.



멤버들은 '훈훈한 얘기네' 라며 실망했지만, 그녀는 이 상황을 언급하며 눈가가 촉촉해지기도 했습니다.



또한 동생에 대해서 물었는데, 세자매라고 말했습니다.


둘째는 평범한 직장인이며 막내는 배우로 데뷔했다고 말했는데요



배우 채서진 본명이 김고운으로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에서 변요한 김윤석 등과 출연하며 여주인공으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동생들과 엄청 친하다고 말하며 서로에게 든든한 힘이 되는 존재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연기학원을 다니면서 배우로 꿈을 키웠다고 하네요


어린 시절 시골에서 자라서 연예계 쪽 정보가 부족했다고 합니다.



방법이 없어서 인터넷에 사진을 올렸는데 얼짱 대회에서 1위를 하면서 화제의 중심이 됐다고 하네요


이후 본격적으로 연기활동을 결심하고  서울로 상경하게 되면서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고 합니다.



첫 소속사를 잘못 만나서 옮길 때마다 빚이 늘어났었다고 합니다.



김옥빈 인스타그램 주소

https://instagram.com/kimokvin/



키 167cm 이며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그룹 오케이 펑크로도 활약해었다고 하네요.



학력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이며, 데뷔는 2005년 영화 여고괴담4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