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우성 김하늘 나이차 자녀
JTBC 새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정정화 연출)는 이별 후에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로맨스를 펼친다는데요.
권태기를 맞은 부부가 알츠하이머라는 병을 통해 다시 사랑을 찾는 아름다운 이야기라고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등장인물로는 감우성, 김하늘, 김성철, 김가은, 이준혁, 윤지혜, 박효주 등이 있다고 하기도 하죠.
특히 김하늘은 배우 감우성이 먼저 캐스팅 됐다는 소식을 듣고, 선택하게 됐다고 털어놨는데요. 대본을 받기 전 시놉시스를 보고 매력을 느꼈다고 하네요
극 초반 볼거리가 많으면서 가슴을 울리는 작품이라고 말했으며, ‘수진’이란 캐릭터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죠.
특히 이 드라마는 3년만에 복귀한 것이라고 하는데, 이전 작품은 공항가는길 최수아 이기도 하죠.
결혼과 딸 출산 후 복귀하는 것인데, 김하늘 다이어트가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김하늘 남편 최준혁은 1살 연하라고 하며, 남편 집안이 재력가라고 하네요.
김하늘 나이는 1978년생으로 1970년생인 감우성과 나이차이가 8살이 납니다.
김선아와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를 찍어 같이 연기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죠.
특히 전작 때문에 겹치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있기도 했는데요.
전혀 떠오르지 않도록 작품에 임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말하기도 했네요.
감우성 아내 강민영과 사이에 아들이 한명 있다고 알려졌는데, 정확하지 않은 것 같네요.